[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예지원이 완벽한 자기관리를 선보였다.
31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폴 타니 반갑고 건강하게 행복해 집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지원은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폴댄스에 집중하고 있다. 탄탄한 코어 힘과 유연성을 뽐내고 있는 예지원이다. 특히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예지원은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으로 관객과 만났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