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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끝→다이어트 선언...살 뺄 데가 어디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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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문근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문근영은 29일 한 지인의 SNS를 공유했다. 문근영의 지인은 "울 언니 최애템 먹으러 놀러 와"라며 문근영을 태그했다. 이에 문근영은 "나 살뺀다규ㅠㅠㅠㅠ"라며 명란젓을 먹지 못해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투병하며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 일부가 기준치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완치 후 꾸준히 건강관리 중인 문근영은 최근 수술 흉터가 공개돼 다시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