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혜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크게 꾸미지 않고 그저 흰 티셔츠 한 장만 입었을 뿐이지만 자체발광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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