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게도 제가 '애로부부' 새 식구가 되었어요.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널A '애로부부' 대기실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로여왕 영란언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라며 제작진이 준비한 환영 문구를 배경으로 서 있는 장영란. 따뜻하게 맞아 준 제작진에 장영란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이날의 스타일링을 자랑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게재,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58kg에서 54kg 체중 달성한 장영란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시청자 여러분들 대신해 진실되게 공감하고 격하게 화도내고 보시는 분들 시원하게 리액션도 더 진심을 담아 할게요. 앞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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