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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2개월만 13kg 감량" 급노화 온 줄 알았더니...쩍 갈라진 복근이 선명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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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탄탄한 근육질 몸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시합을 앞두고 프로필 사진을 촬영 중인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성훈은 오는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대회 종합격투기 라이트급(77㎏급)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39·일본)와 맞붙는다.

추성훈의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 속 운동과 식단을 통해 완성된 탄탄한 몸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22일 아내 야노시호는 "2개월 만에 13kg 감량을 하고 시합을 하기로 마음 먹은 아빠. 오늘부터 싱가폴로 여행 갔어요. 여러분,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면서 가족의 다정한 모습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 슬하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