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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엄마는 참 어려워..."같이 있으면 잤으면 좋겠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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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일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배윤정과 아들의 알콩달콩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오늘 못 본지 10시간째. 벌써 보고싶음"이라면서 스케줄로 인해 아들을 못 보자, 영상 속 아들의 모습을 보며 힐링 중인 것.

이어 엄마를 향해 다가오는 아들. 그런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배윤정. 모자의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이 느껴졌다.

이때 배윤정은 "같이 있음 잤음 좋겠고 떨어져있음 보고 싶네. 희한해"라고 적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남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