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손담비가 결혼을 앞두고 혹독한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쥐났어요 샘"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다리를 쭉쭉 뻗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기도. 탄탄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5월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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