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200일을 기념해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겼다.
24일 윤남기는 자신의 SNS에 "어쩌다 보니 200일 기념^^;;; 태어나서 처음 챙겨본 200일 입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의 한 유명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긴 윤남기, 이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근사한 음식 사이로 이다은의 딸 리은 양의 모습도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윤남기, 이다은, 리은 양의 신발이 나란히 놓인 사진에서는 진짜 가족이 됐음을 실감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 이다은은 "200일ㅋㅋㅋ"이라는 댓글과 부끄러움을 표현한 이모티콘을 남겨 마음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돌싱글즈'의 스핀오프작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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