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일상을 전했다.
24일 김영희는 SNS에 "20층은 아무래도 힘들어서 1층에 앉아서 그저 기다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에 '점검중'이라는 불이 들어와 있다. 20층에 사는 김영희는 임신부의 몸으로는 힘들어 1층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걸로 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달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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