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이 직접 차려준 아침식사를 공개했다.
24일 김지혜는 SNS에 "여보 잘 먹을께. 계란에 얼음 센스보소 소금까지 아침 차려 주는 남편. 요즘은 풀멍이 대세 안방 베란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준형이 직접 차려준 아침의 모습. 특히 박준형은 계란을 삶은 후 뜨거울까봐 얼음까지 띄웠고, 그런 센스에 김지혜는 감탄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