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천만원대 가방이 몇 개야?
배우 함소원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올리고 "#놀던언니", "#지금은아줌마", "#안늙은여자", "#클럽댄스"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영상에 등장한 함소원은 몸 선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흥겹게 춤을 추는데, 럭셔리 가방들이 '쫘르륵' 진열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딱 봐도 천은 가볍게 넘길 듯한 브랜드 제품들이 수납 선반 윗칸을 차지하고 있는 것.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8년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오던 그는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그 뒤에도 인스타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