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이채은이 놀이동산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4일 이채은은 SNS에 "늦은 오후 산책 나가는데 '갈래?'라는 말에 당황하면서 너무 씬났었던. 모든 타이밍이 너무 좋았던. 두고두고 기억해야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은은 놀이동산에서 퍼레이드를 보고 신난 모습. 또 캐릭터 머리띠를 하며 아이처럼 신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만난 배우 오창석과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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