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실내=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니콜슨 걱정되지만, 준비시키겠다."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파죽의 5연승이다.
그는 "오늘 경기가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다. 다음 경기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두경민은 오늘 투입시키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경기 감각을 익히라는 차원에서 넣었다"고 했다.
또 부진한 앤드류 니콜슨에 대해서는 "몸을 만드는 중이다. 디제이 화이트와 함께 운동을 한다. 경기장 안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에는 우려가 된다. 같이 뭔가를 전력투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있으면 찾아내서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준비하겠다"고 했다. 잠실실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