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제 막 외출을 위해 바깥으로 나선 고소영이 엘리베이터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매치한 고소영은 블링블링 빛나는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실제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매입한 평형은 '더 펜트하우스 청담'의 여러 타입 중 전용 273㎡. 현재 이 아파트 호가는 130억원에서 140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앞서 고소영은 '163억 아파트'가 너무 부풀려졌다며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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