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의 대표 더모 브랜드 세타필이 최근 국내외 임상시험과 피부과 테스트를 거쳐 업그레이드된 포뮬러를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리뉴얼을 통해 세타필은 새로운 로고와 함께 더마 과학으로 업그레이드된 포뮬러를 선보인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민감 피부의 증상을 탁월하게 줄여주는 성분인 글리세린, 판테놀(프로비타민 B5),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를 새롭게 배합하고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원료들로 업그레이드하였다. 이로 인해 민감 피부가 보이는 5가지 징후인 건조, 과민, 거침, 당김, 약해진 피부장벽을 토탈 케어 할 수 있다. 이는 5가지 민감 피부 징후 개선에 대한 각각의 임상 시험 결과로 증명되었다.
또한, 파라벤과 설페이트 성분을 포함한 10가지 피부 유해 화학 성분(파라벤 7종(p-하이드록시벤조익애씨드, 메칠파라벤, 에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데하이드로아세틱애씨드, 살리실릭애씨드, 소르빅애씨드, 메칠이소치아졸리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트리클로산, 트리에탄올아민,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SLS/SLES/ALS/ALES))을 배제했다.
갈더마 코리아 오영경 전무는 "포뮬러부터 디자인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세타필이 한국 소비자들의 민감한 피부의 증상 해결을 위한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길 바랍니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타필은 건강하고 깨끗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세영을 모델로 발탁하였다.
배우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6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수상하는 등 안방극장을 평정해 인기몰이 중이다. 그녀는 세타필과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앞선 기술력의 더모 클린 코스메틱을 향한 행보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캠페인까지 활발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