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네이마르 관심없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를 비롯, 아탈란타 에이스 두반 사파타 등 수많은 공격수이 스카우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서 인수된 뉴캐슬은 단숨에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EPL 최고 부자 구단에 등극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축이 된 사우디 국부펀드의 자산은 약 430조원이다.
올 시즌 뿐만 아니라 강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대적 팀 개편이 이뤄질 수 있다. 강력한 오일 머니를 앞세워 이미 번리 에이스 크리스 우드를 데려왔다
단, 네이마르는 관심이 없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는 24일(한국시각) '뉴캐슬은 한동안 영입설이 돌았던 PSG 네이마르에 대해 관심을 끊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영입 작업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