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의 일상을 전했다.
19일 윤혜진은 SNS에 "애쓴다. 버텨"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공부를 하며 집중하고 있는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딸의 모습을 보며 엄마 윤혜진은 "애쓴다"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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