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쯤은 되어야 복근 자랑을 하는거지! 웬만한 남자도 기죽일 복근이다. 이 정도 라인을 만들려면 얼마나 독하게 운동을 해야할까 상상도 안된다.
이시영이 '복근 퀸'에 오를 태세다. 남성이 비해 여성은 웬만큼 운동해선 대놓고 이런 복근이 만들어지기 힘든데, 이시영이 완벽 팔자 복근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모 해외브랜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들을 여럿 올렸다.
이 사진을 통해 이시영은 크롭 상의와 밑위가 짧은 하의로 허리와 골반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로우라이즈' 패션을 통해 그간 다져놓은 복근 자랑을 아낌없이 한 것.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