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전진과 아내 류이서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일상이 눈길을 끈다.
류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알록달록 이쁘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시회 데이트 중인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이서. 남편의 애정이 담겨 더 예쁜 류이서의 일상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미모 만큼 류이서의 스타일링은 센스 넘쳤다. 가죽 재킷에 포인트로 빨간색 미니 가방을 매치한 류이서. 가녀린 각선미도 눈길을 끈다.
또한 류이서는 남편의 모습도 게재,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훈훈한 전진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류이서는 "이쁜거 보니 기분이 좋네요"라면서 "이런 곳 있음 우리 지니랑 또 가야지"라며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렸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