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하재숙이 깨 쏟아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귀찮다는 나를 달래서 해피 화이트데이로 만들어준 나의 이스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재숙은 남편 이준행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궂은 날씨에도 핑크빛 사랑이 피어난 두 사람이다. 하재숙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봉가"라는 글을 더해 행복을 표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