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자친구와 레스토랑을 찾은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감이 가득 담긴 커플 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남선녀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0세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남자친구는 요리 담당이고 저는 설거지, 청소 담당인데 오늘 남자친구가 설거지를 다 해놨다"라며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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