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결혼을 앞두고 더욱 댄디해진 외모를 뽐냈다.
14일 김현중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화이트데이네요. 오늘 밤 10시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인사드릴게요. 재미있는 이야기하면서 하루 함께해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엘리베이터 셀카로 근황을 전한 모습. 전성기 비주얼을 그대로 뽐내 감탄을 안긴다. 큰 눈망울과 특유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까지 겸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지난달에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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