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엔 김치전"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김치전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게 하는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서울 모처에서 배우 최태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지난 10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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