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모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첫 디즈니랜드 입성!"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키마우스 인형들에 둘러 싸여 사진을 찍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애 첫 디즈니랜드 방문에 이를 인증하듯 미키마우스 인형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것. 환한 미소에서 첫 디즈니랜드 방문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졌다.
의상은 화려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그녀만의 러블리 매력을 발산, 여기에 청순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수진 씨는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설수대 선물 사고 PCR 검사하고 바로 나옴"이라면서 "괜찮아. 이런 날도 있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시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 대회'에서 피날레를 장식, 이를 통해 최근 22FW 파리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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