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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팔뚝이 한 손에 잡히겠네...얼굴 옆선이 그림보다 더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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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정호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ver ending Squid Game magic"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여신으로 변신한 정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호연.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 중이다. 이어 화려한 황금빛 스타일의 드레스를 착용,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함으로 완벽하게 소화 했다. 이 과정에서 정호연은 가녀린 팔라인 등 마네킹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정호연의 흑백의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도 게재, 고혹미와 함께 완벽한 옆선을 자랑 중인 모습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Critics Choice Awards)이 열린 가운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상과 배우 이정재가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