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행복이 가득한 주말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참 좋았던 일요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요일 오후, 김밥과 떡볶이 어묵으로 소소한 데이트를 한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데이트를 한 김나영은 귀여운 똑단발을 하고 도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을 강조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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