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지혜가 어머니의 금손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한지혜는 SNS에 "외할머니 솜씨. 윤슬이 가디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할머니가 떠준 가디건과 빨간 모자 예쁘네요"라며 또 다른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친정 엄마가 손녀를 위해 직접 뜬 가디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딸에게 어머니가 만든 옷을 입힌 한지혜는 "귀요미"라며 감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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