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집안을 소독하는 모아, 이온 남매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모아화백 #그림 #코로나를 이겨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듭시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코를 쑤시느라 아침마다 재채기를 백번도 더하는 울모아로미…언젠가 안하게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울 모아로미와 미니이온즈는 그냥 물로 열심히 집을 닦고 소독했다고 한다. 가장 더럽다고 생각한 아빠의 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안 곳곳을 열심히 대청소하는 모아, 이온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와 비닐장갑까지 끼고 청소에 열중하는 남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모아는 아빠의 발을 집중공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행복함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와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