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 후 완벽한 걸그룹 몸매로 변신했다.
14일 나비는 SNS에 "이번 주도 화이팅이에요. 내 사람들 모두!"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나비는 계단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나비는 다이어트 후 앙상해진 팔과 다리를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몸무게가 71kg까지 늘었으나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