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정민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정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웨딩 라인 #스몰웨딩 #프라이빗웨딩 #애프터파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민은 레이스, 시스루 등의 소재로 제작된 드레스를 입고 장발의 남성 모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 시키는 그의 포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정민은 2003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