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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반려견에게 대놓고 빵 던지는 子' 어쩌나 "엄마한테도 맞짱 뜨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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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크면서 행동이 달라진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들레가 아주 요즘... 상남자로 변했어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우유 먹고 맥주 들이키듯 캬~ 하질 않나. 솜이한테 대놓고 빵을 던지질 않나. 슬슬 나한테 맞짱 뜨려고 그래요"라고 했다.

양미라의 아들은 엄마 아빠를 보고 배운 듯 우유를 마시고 '캬~'하는 소리를 내는가 하면 엄마가 '안돼'라며 말리는 데도 반려견에게 빵을 던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