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현실육아짤'을 풀었다.
13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여드린적 없는 현실육아짤들 풀어봐요"라며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홍영기의 현실 육아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아들에게 우유를 먹이며 핸드폰을 하는 홍영기는 턱으로 우유병을 받치고 있는가 하면, 잠든 아들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대로 안고 바닥에 눕기도 한다.
또 기저귀가 널부러진 바닥에 아들과 같이 누워 피곤함을 달래기도 하는 등 육아맘들의 공감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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