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만삭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셀카를 찍은 황정음의 모습이다. 베레모에 명품 귀걸이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황정음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황정음은 붓기가 하나도 없는 얼굴이다. 만삭의 몸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임신 전과 다르지 않은 모습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막달 맞냐 살 빠진 것 같아"라고 댓글을 달자, 황정음은 "음, 70kg야"라고 솔직하게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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