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양미라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도 트렌치코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볼록 나온 D라인을 만지며 걷고 있는 모습. 임신 5개월 만에 체중이 11kg이나 늘어난 양미라는 만삭 같은 D라인을 뽐냈다. 그러나 다리는 여전히 깡마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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