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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살 얼마나 쪘길래? "너무 쪄서 무서워..병원 가서 진찰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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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살이 쪘다고 속상해했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꼭 숨겨버린 살들. 종일 굴러다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살이 쪘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하지만 이상아는 "하. 골프 옷 맞는 게 없다. 종일 이것저것 입어보곤 큰일 났다. 왜 왜 갑자기 붓는 걸까. 먹는 약 때문일까 아니면 갱년기 살인가. 너무너무 쪘다. 그래서 무섭. 옷으로 가린다 해도 답이 안 나온다"며 "내일부터는 런닝머신 가동. 주중에는 병원 가서 진찰도 받아보고. 갑자기 이러니까 체크 좀 해봐야겠다. 뚱띵이 오늘도 굴러다니겠수다"라며 살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