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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박미선, ♥이봉원이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면…'핵동안' 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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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동안미모를 뽐냈다.

박미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요새 휴대전화 카메라 기능 끝내주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영화 스틸처럼 나오네요. 헐"이라며 "이 영화의 장르는?"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크에는 '미선 임파서블 HBO'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지난 10일 생일을 맞은 박미선이 축하 케이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1967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 56세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핵동안'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93년 코미디언 이봉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잇는 박미선은 현재 '어른들을 모르는 고딩엄빠', '주저빙 풍년',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등에 출연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