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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맞나…'정조국♥' 김성은, 엄마 아니라 사촌언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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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이들과 함께한 근황을 알렸다.

김성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의 외출, 그리고 집콕"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오늘 일요일인 줄 알았음. 내일은 뭐하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성은과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환하게 웃는 표정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알록달록한 코디로 패션 센스도 자랑해 눈길을 끈다.

1983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 40살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축구선수 출신인 정조국은 현재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코치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