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슈퍼카 6대의 유지비용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의 스타의 자동차를 만나는 신개념 코너 '연중 차들이'에서는 평소 남다른 자동차 사랑을 보여준 팝핀현준의 '억'소리 나는 슈퍼카가 공개된다.
이휘재가 만난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연예계 소문난 슈퍼카 마니아 팝핀현준으로, 마니아답게 보유하고 있는 차량만 총 6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단종된 슈퍼카부터, 희소한 차량이라 자동차만 봐도 팝핀현준임을 알 수 있다는 슈퍼카, 잘나가는 래퍼들의 차량으로도 유명한 SUV까지. 그는 슈퍼카만 무려 3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한다. 1년 차량 유지비만 1000만원이 넘는다는 그의 고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심지어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핸들은 맡길 수 없다는 그의 운전철학과 자동차 사랑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팝핀현준은 소유한 차량 모두 자신의 능력으로 산 차라며, "제 관절과 바꾼 차"라고 밝히기며 진정한 마니아에게 튜닝은 금물이라고 전한다.
자동차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팝핀현준의 남다른 슈퍼카 사랑법부터 이휘재와 떠나는 드라이브는 '연중 차들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