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롭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미나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밴딩으로 돼있는 바지도 헐렁한 미나의 잘록한 허리가 돋보인다. 51세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미나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류필립과 17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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