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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정성윤과 결혼 10년차에도 달달 눈빛...박은지 "셋째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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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면 김미려가 정성윤과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

8일 김미려는 SNS에 "대구탕 먹으러 갔는데 남편이 사랑꾼이면 생기는 일"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성윤은 김미려와 대구탕을 먹으러 갔지만 음식에는 관심이 없고 아내만 달달하게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방송인 박은지는 "셋째 가나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슬기는 박은지의 댓글에 "응원해야지"라고 남겼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