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성실한 사업가로서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8일 자신의 SNS에 "열정을 갖고 성실히 하는 것은 나의 삶에 대한 예의이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그의 성격처럼 꼼꼼한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열일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해오고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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