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로봇 청소기 덕분에 여유를 즐겼다.
박슬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슬기는 안마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의 거실 청소 담당은 로봇 청소기. 거실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열일 중이다. 이에 깨끗해진 거실을 촬영 중인 박슬기의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박슬기 집 거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박슬기는 "안마의자하며 로봇 청소기 돌리는 거 진짜 행복"이라며 웃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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