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40kg 감량 후에도 꾸준히 관리 중이다.
이수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에 1000kcal 소모 운동 재미까지...내 스타일"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집중한 채 운동 중인 이수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1시간에 1000kcal 소모 운동"이라면서 힘든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 중인 이수민. 이때 레깅스를 입고 운동 중인 이수민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과거 88kg였던 이수민은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40kg 감량에 성공,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수민은 이용식의 딸로 지난해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 등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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