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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앞에서만 나오는 특급 애교...류이서, 청초 민낯이 '여배우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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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류이서가 남편의 애교에 미소를 지었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지니는 초밥 먹기 전 엄청 신났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식사 하기 전, 셀카를 촬영 중인 부부. 이때 신이난 듯 함박 미소를 지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애교 가득한 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편의 모습에 절로 지어지는 미소. 이어 류이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류이서는 전진과 데이트 중인 일상도 게재하는 등 알콩달콩한 부부의 일상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