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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으리으리 집 거실이 선물로 꽉찼네...팬♥도 남달라 "내가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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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민영이 팬들의 사랑에 환하게 웃었다.

박민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콩알들이 보내준 사랑이 너무 커서 사진이 점점 커져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선물들에 둘러싸여 인증샷을 촬영 중인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다발, 케이크 등으로 넓은 거실이 꽉 찬 모습. 쏟아지는 축하에 박민영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화관을 쓰고 러블리 의상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중인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그만큼 더 잘해야겠다 다짐이 드는 하루였어요"라면서 "생일 행복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내콩알들은 내가 지켜야지"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JTBC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