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선배 김미려로부터 임신 축하 선물을 받았다.
5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려언니가 준 감동 한사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김미려가 김영희에게 송금봉투를 보낸 것.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지만 임신 축하 선물로 현금을 건내는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배우 정성윤과 2013년에 결혼한 김미려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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