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풋풋한 과거를 떠올렸다.
28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척 언니가 20대 초반의 나를 보내주었다.... 뒤에 드럼 치던 꼬맹이는 어느덧 31살이 되었다... 둘 다 구리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앳된 모습으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도 어우러져 더욱 싱그럽다.
한편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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