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모습에 웃음 지었다.
이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벌서는 표정 왜그러는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벌을 서는 듯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있는 소울 양. 그러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가득했다. 이에 당황한 것도 잠시,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이윤지. 그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딸을 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사진에서 느껴졌다.
뿐만 아니라 양말을 한쪽만 신는 등 소울 양의 귀여운 일상은 랜선 이모들을 웃게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윤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통해 두 딸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