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하늬가 러블리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하늬는 24일 자신의 SNS에 "해가 지네요. 선물 같은 하루, 다들 평안하게 마무리 하시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운 날씨에 누꺼운 코트를 입고 화사한 꽃을 든 채 미소 짓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이하늬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요즘을 짐작케 했다.
이를 본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이하늬를 응원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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