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한중문화스타상 트로피를 꼬옥 잡고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미소를 멈추지 못했다.
글로는 "중국에서 영상 찍어달라고 하셔서 보냅니다~"라고 적으며 중국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또 "아쉽게도 혜정이 영어유치원 상담으로 참석을 못했네요~^^ 내년에 또 받고 싶네요"라고 적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해 3년 여간 출연했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이 일어 하차했다. 최근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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